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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신앙하면서 도장에서 일꾼으로 자리잡고 계신 광주상무도장 정○○도생님의 입도사례를 소개합니다. 청소년기에 교회를 다니면서 처음에는 막연히 거부했었지만 증산도 진리에 눈뜨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상무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언니가 좀 많아요. 딸만 일곱인데 제가 그중에 막내 칠공주인데요. 제가 입도할 당시에 광주에는 언니 두 명이 각각 따로 살고 있었는데요. 현재 저를 증산도 진리로 인도한 넷째 언니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 부모님보다도 저를 보살펴주고 있는 다섯째 언니에요.

중3 때 고등학교 연합고사를 볼 때쯤인데요. 갑자기 저희 다섯째 언니가 결혼을 한다는 거예요. 근데 언니가 결혼한다는 게 저한테 그 당시에 놀라고 걱정스러운 일이었어요. 왜냐면 고등학교 진학하게 되면 다섯째 언니랑 살기로 했거든요. 근데 다섯째 언니가 결혼을 하면 저는 넷째언니와 지내야 했는데요. 그때 제 눈에는 넷째 언니가 좀 이상했어요. 원래 언니는 어려서부터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노래 빼고는 모든 다 잘해서 집안의 자랑이었죠. 
저의 장래에 대해서도 이렇게 늘 걱정해주는 좋은 언니였는데, 그때는 좀 이상한 말을 하고 그랬어요. 갑자기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 너무 당황스럽잖아요. 그런 언니하고 살아야 하니까 걱정이 됐죠.


중3 겨울방학 때 넷째 언니와 광주에 올라오는 길에 집에 가는 길에 언니가 잠깐 어디 좀 들리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간 곳이 증산도 도장이었어요. 도장에 가서 언니는 저를 동생이라고 소개하고 어떤 분께 "내 동생한테 좋은 얘기 좀 해주세요." 하고는 언니는 어디 가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혼자 그분 얘기를 듣게 됐죠. 

저는 교회를 다니다 보니까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교회에 다닌다고 했더니 성경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시더라고요. 그 분은 예를 들면서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서 하나씩 짚어가면서 "이게 말이 되냐."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셨는데요.  그때는 그런 이야기들이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 얘기를 다 듣고나서 그 분이 "방명록을 써야 된다." 그래서 그것만 쓰고 나왔죠.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넷째 언니랑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언니는 증산도 도장에 가면 자꾸 저한테 뭘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언니가 증산도 도장에 저를 오게 하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그때 저는 '나를 왜 심부름을 시키는 거야.' 이렇게 투덜투덜하고 증산도 도장에 갔어요. 그렇게 간 날이 수요일 저녁이었어요. 증산도 정기 치성이 있는 날이죠. 언니가 가져다 달라고 한 거를 주려고 증산도 도장에 갔는데 도장 안에 많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저를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는 거에요. 좀 놀랐죠. 그래서 이렇게 예쁘다 하니까 기분도 좋구요. 

언니가 갈 때는 집에 갈 때는 같이 가자고 하면서 시간이 걸리니까 도장 안에 사무실에 가서 티비 보고 있으라 그러더라구요. 언니는 그때 수요 치성을 모시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사무실에서 제가 좋아하는 코믹 프로그램을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수요일 저녁마다 증산도 도장에 갔죠. 티비 보러. 

그 뒤로도 언니는 제가 도장에 자꾸 가게 될 일을 만들었고요. 그 뒤로는 도장에 가서 티비도 보고 밥도 먹고. 증산도 도장분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졌죠.
그때 제가 처음 도장에 간 날, 성경을 얘기해주신 분이 본인도 기독교도 다녀보고 다른 데도 다녀보고 했었대요. 근데 제가 마침 교회 다닌다고 하니까 어느 것이 참된 길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좀 조급했었다고 하면서 미안했다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어린 저에게 사과를 하더라고요.  도장 분들이 좋은 분들이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날 언니가 도장에 강연회가 있다고 토요일에 증산도 도장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대전에서 유명한 분이 오신다고. 그럴 때는 또 제가 도장에 안 가니까. 언니가 좀 진지하게 '언니 소원인데.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아니 소원 하나 못 들어주냐.' 그냥 와서 앉아있기만 하라고 설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상시 하던 대로 그냥 귀 막고 내 생각하고 있으면 되겠지.' 그러고는 강연회에 참석했죠. 

처음에는 정말 귀 막고 딴 생각하고 있으니까 선생님 말이 하나도 안 들리더라고요. 그런데 그 선생님이 강의를 굉장히 오랫동안 하는 거예요. 그 당시에는 제가 안 들으려고 했는데 억지로 안 듣다 보니까 어느 순간 지친 거예요. 딴 생각이 지쳐버린 거예요. 강의를 너무 오래 하니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강사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기독교에서 받드는 하나님과, 불교에서 받드는 미륵부처님과, 그 외 종교에서 받드는 분이 계신데 이 우주를 다스리는 절대자 지존이 어떻게 여러 분이 되실 수 있겠냐고. 다 같은 한 분인데 각 문화권의 차이로 호칭과 예법이 다를 뿐, 같이 한 분이라고. 그 절대자를 가장 한국스럽게, 역사에 맞게, 또 제대로 모시는 있는 곳이 증산도라고. 역사적으로 상제님이라고 불려왔던 사례들을 계속 말씀하시는데 순간, 제 심장이 막 뛰더라고요. 한 번 마음의 문을 열고 듣기 시작하니까 이게 모든 게 이치에 맞다는 걸 알았죠. 
그렇게 강연회가 끝나고 다과 시간에 저도 궁금했던 것을 강사님께 질문도 했고요. 강사님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있으니까 증산도 진리에 점점 끌리더라고요.

증산도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입도하기로 하고 21일 동안 학교 끝나고 날마다 도장이 와서 이렇게 수행하고 팔관법 교육받았고요. 증산상제님이 참 하느님이라는 확신을 갖고 양력으로 4월 월말 치성 때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니, 비로소 깨달아진 참 진리의 세계 - 증산도 진리

누구나 살아오면서 굳어진 관념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어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의외로 참진리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북두협객 010-9659-9576 으로 문자주시면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증산도의 진리를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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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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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와 운장주 주문의 화권을 체험하며 순결한 마음으로 증산도 신앙을 하고 계신 도생님의 사례담을 소개합니다. 


태을주 주문의 화권을 체험하다

저는 부산온천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신 도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2002년 증산도와 인연이 있었는데요. 같이 공부하던 처사님이 있었는데 하루는 제가 100일 수행을 10일 남겨놓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만나러 갔죠. 갔더니 처사님이 증산도 책을 두 세권을 줬어요. 자기가 공부하는 거라고 하면서요.

 

그 때는 제가 18시간씩 지장보살 명호를 읽고 다녔거든요. 근데 증산도 책을 읽다보니 책 중간에 태을주 주문이 있었어요. ‘이게 뭐지.’ 하면서 태을주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5시간씩 5일을 읽었는데 너무 좋은 거에요. 화권이 너무 센 거에요. 지장보살 명호를 18시간 30일 읽은 거랑 태을주 5시간씩 5일 읽은 것과 화권이 똑같은 거에요.

 


삼세판만에 증산도와 인연이 닿아

제가 입도하기 3년 전부터 예언집이라는 예언집은 다 읽게 만드시더라고요. <격암유록>, ,부처님이 계신다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해인의 비밀> 그런 책들은 다 읽었죠. 그래서 증산도에 대한 궁금증이 싹트기 시작했어요.

제가 증산도에서 궁금증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그렇게 세월이 지나갔어요. 어느날 문득 '증산도 도장에 찾아가봐야 겠다. ' 처음에 전화를 했죠. 위치도 받았고 했는데 제가 길눈이 어두워 못 찾아갔어요. 두 번째도 못 찾아가고.

 

그 뒤에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에 삼세판이다. 이번에도 못 찾으면 증산도와 인연이 없는 거다.’ 하면서 증산도 도장에 전화를 드렸어요. 근데 세 번째에 드디어 도장 위치를 찾아서 증산도 도장을 가게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42, 인생의 전환점

어느 겨울날, 방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 중에 어느 보살님이 그 얘기를 했어요. 보살님은 코 아래가 잘 생겨서 42살이 되면 좋은 일이 있을 거다.”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42살이 되면 부자가 되는가보다 생각했죠. 근데 세월이 흘러 42살이 되었는데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합격증을 하나 땄고요. 증산도 도생으로 입도할 수 있는 T.O 하나를 받았어요. 두 가지를 얻게 되었죠. 두 가지 중에 증산도 도생으로 가는 길을 택했죠.

 


운장주의 위력

제가 어느 날은 강원도에 계모임을 갔거든요. 가다가 내려오는 길에 저녁 늦게 내려왔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길로 가보자 하면서 새로운 길로 갔는데. 어느 굴다리 앞을 지나갔는데 계속 "왼쪽으로 도십시오. "하는 거에요. 대여섯바퀴를 돌았어요. 돌다보니까 '이게 뭐지. ' 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네비를 끄고 운장주를 읽었거든요. 5분정도 읽으니까 안개처럼 자욱했던 안좋은 기운이 싹 거치면서 길이 딱 보이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한방에 집으로 온 경험을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구와 말씀

저는 “선천의 상극의 운이라.” 이 한 말씀에 어느 도생님이 해탈을 한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이 세상 문제가 생기는 건 말도 안되고요. 선천의 기울어진 극 때문에 이 우주가 억음존양 세상이 되었다는 그 말씀에 저는 깊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중에는 이 말씀이 좋아서 평소에 항상 되뇌이고 다닙니다.


“내가 상제님을 잘 모시면, 모실 시侍 자가 제대로 되면

내가 바로 상제님의 정신이 되고 상제님의 심법이 된다.

즉, 상제님의 심법과 기개 그 경계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제가 이 말씀을 주문처럼 읽고 다니는 이유는요. 이 말씀을 각성하여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일이 안되는 것은 상제님 심법을 득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을주 조화권을 열고 태일 인간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을 많이 살리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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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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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치고 우연히 대진성주회를 몇달 신앙했다가 증산도를 만나 정식으로 입도하게 된 서울은평도장 박□□ 도생님의 입도사례를 소개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증산도 진리를 처음 접했는데요. 얼마 되지 않아 카페 접속을 중단하면서 점점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태을주를 인쇄해 책상 위에 붙여놓았다가 어머니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로부터 얼마 후, 하교하는 길에 환단고기 소책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상고시대 역사가 요약되어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받았던 교육과 너무 달랐던 탓에 의아하기만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수능을 준비하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한 여성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천문이 막혀있어서 조상님께 치성을 드려야 합니다." 해서 별 생각없이 따라간 곳에서 간단한 치성을 올렸는데요.

 

이후에 "앞으로 후천가을개벽이 오는데 조상님을 잘 모시고 태을주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고객을 끄덕이던 저는 '한 번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후 몇 주 동안 다니면서 태을주를 읽고 교리교육도 받았습니다. 그 곳이 '대진성주회'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그때였는데요. '세상의 인식이야 어떻든 계속 다녀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의 천도식 사진입니다

그러고 두 달 쯤 시간이 지났을 때 한 사람이 저에게 이런 말을 건넸습니다.
"조상님이 천상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계시니 성금을 내야 합니다."
저는 '할머니가 제사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지내고 계신데 무슨 말일까?' 그제야 의문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발길이 뜸해지면서 대진성주회에는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은 계속 제 마음을 떠나지 않았는데요.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날이 갈수록 분한 생각만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증산도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는데요. '여기서 궁금증을 해소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글을 남기면서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대화를 시도하자, 한 분이 대구수성도장에서 신앙하는 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대학생 포교부 배 포감님이었습니다. 이후 그 분이 보내준 다양한 책자들에는 신기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수능시험을 치르고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서울에 일이 있어 오신 배포감님을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간은 하늘과 땅, 그리고 조상님의 꿈을 성취하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라는 말에 감동받은 저는, 다음 날 서울은평도장을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이후 날마다 증산도 도장에서 진리공부를 했는데요. '아! 이곳은 정말 상제님의 말씀을 바르게 실천하는 곳이구나! 이곳에서 신앙을 해보고 싶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진리를 만날 수 있도 인도해주신 조상선령님들께 감사할 따름인데요. 앞으로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천지일월 부모님과 조상님, 그리고 낳고 길러주신 제 부모님께 보은하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의 참진리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 난관을 거쳐야 진정으로 진리를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증산상제님을 정통으로 신앙하는 종가집, 증산도의 진리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저희에게 문 두드려 주세요^^ 010-9659-9576 으로 성함과 나이, 주소, 관심분야만 문자주셔도 책선물을 드리고 가까운 증산도 도장으로 인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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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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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생방송을 통해 상제님 진리를 처음 알게 됐는데요. 제 고향 전라북도 '김제'는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기 전 임어하셨던 금산사가 있는 곳입니다. 방송에서 성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그 지명들이 제 귀에 참 다정다감하게 들려왔고 때로는 마치 고향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했습니다. 

 



그렇게 즐겨 보던 중, 놀라운 일이 생겼는데요. 제가 상생방송을 보라고 권유한 분이 먼저 입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고객으로 만나 30년 동안 알고 지냈던 그 분은 상생방송을 즐겨 보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증산도도장 방문을 하면서 입도 공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일은 먼저 증산도 도장에 입도한 김도생님이 저에게 증산도도장 방문을 권유하게 된 건데요. 몇 년 간 상생방송을 보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던 저는 김도생님의 지극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마침내 증산도 입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이른 새벽,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 놓고 기도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자랐는데요. 상생방송에서 유년시절 경험했던 이야기들이 나올 때면 내심 반갑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 마음을 열기 충분했던 상제님의 말씀이 울렸습니다.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이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 7편 19장 -

 

 


증산도 입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어리둥절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더욱 지극한 정성으로 태을주를 읽으면서 사람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한다면 참된 인간의 길로 한 발 한 발 걸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상생방송을 보고 고양마두도장에 방문해 입도하시게 된 도생님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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