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1/04 글 목록 (3 Page)

 

태을주의 훔 문화가 나오기까지의 역사 속에 전주곡이 있었습니다. 불교 3천 년 역사에서 완성된 유명한 주문으로 누구도 잘 아는 '옴마니밧메훔'입니다. 옴마니밧메훔은 티벳 불교에서 나온 진언으로 '훔'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옴마니밧메훔은 옴마니파드메훔 또는 옴마니벳메훔이라고도 합니다. '옴마니밧메훔'의 뜻은 이렇습니다. 


"

우주의 생명의 근원,

그 지극한 생명의 보배여, 여의주여!

그와 하나가 되어서 깨달은

영원한 지혜와 생명의 절대 근원인 훔이시여!

그 존재의 주인이시여

"

 

옴마니밧메훔의 첫 글자, 우주의 창조 소리 '옴'은 'ㅁ,M'에서 온 것입니다. 알파벳에서 M은 우주의 생명의 물결입니다. 하늘과 땅, 인간과 모든 생명을 만든 우주의 원초적인 조화 에너지의 물결입니다. 그것을 파도 모양인 M으로 말합니다. 히브리어에 '피와 물'이란 뜻으로 '멤mem'이라는 말이 있는데 mem은 엄마를 뜻하는 '맘mam'의 어원입니다. 

 

마운틴Mountain(산), 마더Mother(어머니) 같은 단어에도 모두 평화의 소리, 생명의 근본 소리인 M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M이 '옴'이 되고 완전한 소리로 훔이 되는 것입니다. 

 

'마니Mani'는 보석, 여의주를 말하는데, '옴마니'라는 것은, '창조의 근원, 생명의 조화시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밧메훔의 '밧메', '파드메Padme'는 연꽃입니다. 연꽃은 보통 반야, 지혜를 상징을 합니다. 그래서 밧메훔은 '우주 생명의 영원한 지혜인 훔의 주인이시여'라는 뜻입니다. 

 

옴마니밧메훔은 '훔'으로 매듭을 짓는데, 옴과 훔은 그 음가의 진리정신이 거의 비슷합니다. 한글의 음성시스템으로 옴과 훔에는 하늘과 땅이 들어 있습니다. 둘다 하늘을 상징하는 '아래 아'와 땅을 상징하는 'ㅡ'가 들어 있고 물 에너지인 ㅁ,M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옴마니밧메훔은 천지의 생명수를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옴마니밧메훔의 '옴'은 창조의 소리요, '훔'은 창조의 완성, 결실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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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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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행단체들을 전전 하다가 만난 참진리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이OO도생님

저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원부리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경기도 이천의 시골에서 자랐으며 1980년 8월에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초겨울 들어서면서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의가사 전역을 하게 되어 불구의 몸으로 제대를 한 후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농사일 돕기가 싫어 요령을 피우며 농사일을 돕지 않자 그때마다 “이놈의 자식,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버린다!” 하신 아버지 말씀대로 된 거 같아 죄의식에 늘 참회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 후 1986년 7월, 취업을 하여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한국OOOOOO소에 근무하게
되었으며 1988년에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원인 모를 증상으로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졌습니다.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고, 한의원을 찾아갔으나 기가 허해서 그렇다고 약을 지어주는 것을 복용도 해보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 수지침도 공부하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챙겼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굿도 해보고 신내림을 받아 박수무당을 하면 나아진다고 권유받았지만 마음이 원치 않았습니다.

어느덧 그러한 시간이 10년이 흘렀고 ‘이제는 죽는가 보다’ 할 정도로 몸이 쇠약해져 사경을 헤맬 1997년 늦가을 무렵에 단학선원을 만났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길 원해 찾아갔는데 마음공부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수련 14일 만에 개혈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큰 체험을 하였습니다.
기운이 장심을 타고 어깨를 거쳐 가슴이 열리면서 가슴이 황금색으로 바뀌면서 단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후 경영지도자까지 되어 단학선원 지원장으로 2년을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단학선원 계열의 선불교를 다니게 되었고, 2017년 선불교를 나온 뒤에는 한동안 자운선가 수행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효심사 성담스님의 유투브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성담스님의 강의에서 단학과 선불교에서 정리되지 않던 의문점이 쉽게 풀리게 되면서 효심사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3년을 열심히 다니던 중, 2020년 5월부터 이상하게 효심사를 다녀오면 몸의 에너지가 완전히
탈탈 털려나가는 듯 하였고 심지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몸이 힘들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효심사를 더 다니기 힘들어 쉬고 있을 무렵 선불교에서 같이 수행하던 도반의 소개로 대순진리회를 소개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대순진리회나 상제님에 대해선 전혀 몰랐었는데 2020년 7월부터 지인을 따라 대순진리회를 접하고 그 이후 난생 처음 신앙이란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에서 입도치성을 하고 다니던 중, 의문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라는데 하느님께 촐싹대는 인사방법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을 질문을 해도 속 시원한 답변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런 의문점들을 가득 안은 채 밤 1시 자시 수행을 하려고 기다리던 중, TV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하다 보니(단학선원 시절부터 상생방송은 보고 있었습니다)


태모 고수부님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내 일은 수부없이는 안되느니라.
수부의 치마 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도전 6:96:5~6)는 말씀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도전 2:40)는 상제님 말씀이 나오면서 대순에서는
수부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 터라 더 큰 의문이 일어났습니다.


도반끼리 이야기도 하지 말라 하고, 유공공의 공덕(성금헌성)을 쌓으라고 때가 되면 강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안양의 수임 선감 이야기가 도무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때가 되어 귓전에 북소리가 들리게 되면 영국에 있던, 미국에 있던 신명님이 북소리
나는 곳으로 데려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초점이 운수받는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었고, 대순이 상제님의 종통을 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역사를 전혀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의문은 9년 동안 천지공사를 보셨다는데 그 내용을 담은 경전이라는 전경책은
얇은데 상생방송을 보니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담은 도전은 두께가 훨씬 두껍고 달랐습니다.


도전은 어떤 내용일까? 도전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또 종도사님께서 명쾌하게 밝혀주시는 카자흐스탄편, 일본편, 가야편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콘서트 를 쭉 시청하면서 우리의 정신과 우주가을의 대병란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은
증산도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알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원인 모를 고통을 겪으며 해법과 진리를 찾아 돌고 돌며 방황했던 지난 날과
지금까지 하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겨웠던 것은 아마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하시려고 고난을 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의 참 진리인 증산도 입도를 위해 21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그동안 항상 묵직했던 어깨도
가벼워졌으며 머리도 몸도 맑아졌습니다.

14일 차 수행을 할 땐 감사함의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수행하며 드는 마음이 제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쓰여질 수 있다는, 해야할 일이 있다는 느낌으로 와 닿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상제님 진리로 안내하여 후천세계로 함께 데려가야할 사명감이 느껴졌습니다.

또 신기한 체험은 그동안 늘 책만 보려하면 눈 앞에 뿌연 안개가 낀 듯 책을 잘 보지 못했는데
21일 정성수행을 마쳐갈 즈음엔 눈이 맑아져 어느덧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안개 속 미로를 헤매는 눈과 마음이 너무도 편안해졌습니다.
21일 정성수행과 입도 공부를 하며 만병통치 태을주라고 하신 말씀을 직접 체험하여
너무도 기뻤습니다.

상제님, 태모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님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태을주 수행하고, 신교문화의 정신을 바로 세워 원시반본하는 후천세계로 갈 수 있게 안내하여 주신 수호사님 감사합니다. 일심으로 신앙하고 사람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어 천지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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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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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비밀이 담긴 언어ㅣ귀신ㅣ돌아가신다ㅣ혼줄난다ㅣ신바람ㅣ톡톡증산도

 

 

안녕하세요 STB상생방송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미를 잘 모른채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이나면 신난다. 돌아가신다. 놀라서 혼비백산 달아나다. 혼쭐난다. 등등.. 오늘은 톡톡 증산도 시즌2에서 다룬 죽음에 대한 비밀이 담긴 언어들에 대해서 살짝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말속을 잘 살펴보면 죽음 이후의 질서 즉 신도에 관련된 말들을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죽게 되면 돌아가신다. 라고 말하지요. 즉, 죽었다는 것은 원래 왔던곳으로 돌아가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왔던 것은 하늘로 돌아가고 땅에서 왔던 것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뜻이지요. 혼은 땅으로 넋은 땅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혼비백산이라는 말을 잘 쓰지요. 이말의 뜻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의 한자를 풀어보면 혼은 날아가고 백은 흩어진다는 말이지요. 평소 정신없을 때 잘 쓰는 말인데 이것이 죽음에 대한 가장 간결한 정의입니다. 

반면 신난다는 말은 어떤가요? 이것은 우리 내적에 영혼, 즉 신의 상태가 반영이 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좋다고 할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나요? good 이라고 하지요. 거기에서 o를 빼면 god이 되죠. 이런 것을 보면 동서양의 철학의 바탕이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귀신이라는 말도 음적 존재인 鬼와 양적인 존재인 神이 합쳐진 단어인데 흔히 사용되고 있죠. 우리 선조들은 저승과 신도에 대한 통찰을 정확하게 하고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참모습에 대한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어놓듯이 옷벗어놓는 이치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으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신 것이죠. 사람에게는 육체라는 겉사람과 속사람 즉 '혼과 넋'이 있습니다. 혼은 하늘기운을 받아 생겨나고 넋은 땅의 기운을 받아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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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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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는 
"난은 병란病亂이 크다"(증산도 도전 7:34)고 말씀하셨습니다.

머지않아 인류는 누구도 예외 없이 가을 천지의 통과의례를 겪게 됩니다. 천지는 봄여름에 생명을 한없이 낳아서 길러 내지만, 가을철이 되면 생장 기운을 끝막는 숙살지기肅殺之氣로 내리칩니다. 그것이 인간 세상에 괴병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조화로 인간의 명줄을 끊는 추살秋殺 병란에서 상제님 일꾼들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여 하느님 신권인 의통醫統으로 세상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선경 세상을 열어 가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병겁이 처음 발생하는 곳과 병겁이 확산되어 가는 대세를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병겁이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광라주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발생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7:41)

군창(군산)에서 병겁이 터지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 될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 되고, 광주와 나주에서 터지면 전라남도가, 인천에서 터지면 전 세계가 참담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괴병은 세계에서 아직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급성 질병'으로 전북 군산에서 처음 발생하여 한반도를 49일간 돌고 외국으로 건너가 전 세계를 3년간 휩쓸게 됩니다. 

병겁의 시발처인 군산에 대해서는 달리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가마가 끓고 인후가 타고 
창자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증산도 도전 7:17)

상제님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북쪽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이 흐르는 우리나라의 지형을 큰 물고기에 비유하셨습니다. 

지도를 펴 놓고 살펴보면, 전라도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금강의 물줄기가 충청도 땅을 휘감고 돌아 군산에서 바다로 나가는데, 금강이 바로 물고기의 배에 해당합니다. 

'창자가 썩는다'는 것은 어복에 해당하는 금강이 오염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물고기는 죽으면 창자부터 썩어 들어갑니다. 가을개벽의 중심 자리인 한국의 금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환경오염이 극에 달해 지구는 생명력을 잃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갑니다. 세상이 총체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개벽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대세의 절실함을 깨닫게 됩니다.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2:139)

가을철 추수 운을 맞아 장차 전 지구촌을 휩쓸면서 인류의 생사를 심판할 괴질 병겁은 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 모든 의식의 벽, 문화의 벽, 관념의 벽을 일순간에 무너뜨립니다. 병겁은 상극의 선천 문명이 상생의 후천 문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꼭 거쳐야 할 창조적 진통이며, 선천 인간이 후천의 새 생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누구도 예외 없이 넘어서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3년 병겁을 치르는 과정에서 선천 5만 년 동안 찌들었던 상극의 묵은 기운이 모두 말끔히 씻겨 나갑니다. 

상제님은 천지의 여름(火)과 가을(金)이 바뀔 때 숙살지기로 일어나는 병겁의 시작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3:284)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63)

비디오테이프 시대에는 호환마마에 대한 경고문구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질병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인류 역사에서 '시두(천연두)'로 희생된 사람 수가 5억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두는 제너(Edward Jenner(1749~1823)가 종두법을 개발한 이후 지구상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습니다. 1980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제 33차 총회에서 천연두라는 질병이 마침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병겁이 발생하기 전에 그 전주곡으로 시두가 다시 창궐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전염병의 제왕인 시두가 발생하는 것은 장차 동방의 천자국 시대가 다시 열릴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시두는 역사 속에서 제국의 흥망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많은 전염병이 불시에 등장하여 전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크게 유행한 사스SARS, 홍콩에서 발병한 조류독감,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한국의 메르스 등등, 인류에게 공포를 가져다주는 전염병의 대유행은 곧 세상을 강타할 시두와 함께 괴질 병겁의 출현을 예시하는 천지의 상象입니다. 

가을개벽의 전령자인 시두는 인간 몸의 수기를 모두 말려 버리는 병입니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3:313)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
(증산도 도전 2:140)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64)

천지의 추살 기운인 병란이 본 궤도에 들어서기 전부터 반드시 태을주의 조화 기운을 우리 몸에 축적해야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천지 대세에 대처해야 합니다. 

나의  뿌리를 찾고 싶으신가요?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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